‘수요미식회’, 돈가스 집중 탐구…MC도 줄서서 기다린 맛집은?

입력 2015-03-11 11:13  


[연예팀] ‘수요미식회’가 외식의 원조 돈가스로 미식 이야기를 펼친다.
 
3월11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돈가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가운데, 해외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희철을 대신해 최희가 특별 출연한다.

이날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알려져 있는 최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먹방 여신으로 소개된다. 전현무는 “홍신애 씨 못지않게 먹는 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돈가스를 경양식 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음식이었다고 기억하는 세대와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다고 기억하는 세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게 된다. 돈가스의 이름에 얽힌 역사와 유래, 맛있는 돈가스의 조건, 다양한 돈가스 메뉴 등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도 펼쳐진다.
 
또한 ‘문 닫기 전에 가야 하는 식당’에서 소개된 돈가스 맛집들 중에는 출연자들이 “1시간 반을 기다려 먹었다”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먹었다‘고 증언한 맛집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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