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가수 안다의 우쿨렐레 연주 실력이 화제다.
최근 안다 측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주의 유명 싱어 송 라이터 밴스 조이(Vance Joy)의 ‘립타이드(Riptide)’에 맞춰 우쿨렐레 연주에 열중하고 있는 안다의 셀프 커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 안다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바지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우쿨렐레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맨발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우쿨렐레 선율에 몸을 기댄 안다의 모습은 무대 위 화려함 이면에 감춰둔 색다른 감성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안다가 커버한 밴스 조이의 ‘립타이드’는 영국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커버해 전 세계 음악 팬들로 하여금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안다는 2월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발표후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안다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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