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과 심형탁이 커플링을 나눠가진다.
3월11일 방송될 KBS N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에서는 주리(한고은)가 우진(심형탁)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우진이 주리에게 프러포즈하려던 날 주리는 그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기 위해 다른 남자를 방에 끌어들여 우진을 상처준 적이 있다. 주리는 그날 받지 못한 반지를 대신해 이번에는 그가 커플링을 준비해 우진에게 선물한다.
우진이 프러포즈를 위해 준비한 반지와 주리가 준비한 커플링이 멜로라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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