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용감한 가족’ 민혁과 설현이 소몰이에 도전한다.
3월13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 수상마을에 이어 라오스 소금마을에서의 삶을 시작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지 이웃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소몰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넓은 들판에 자유롭게 방목되어 있는 소들을 보고 당황을 금치 못한다.
설현은 “이 많은 소들 중에서 어떻게 우리집 소를 찾아내느냐”며 걱정한다. 하지만 곧이어 소몰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신기한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해질녘 라오스의 광활한 들판에서 펼쳐지는 민혁, 설현의 소몰이는 화보를 방불케 할 만큼 장관을 이뤘다고 전해져 안방극장을 감탄케 할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생애 첫 소몰이에 나선 민혁, 설현의 숨겨진 실력은 13일 오후 11시10분 ‘용감한 가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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