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내반반’ 오창석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3월12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 제작진 측이 오창석의 ‘따순남(따뜻하고 순수한 남자)’ 10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눈물을 보이고 있는 남보라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마트에서 직원처럼 일을 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반짝거리는 눈빛과 반달모양 눈웃음, 쉴 틈 없이 지어내는 쾌청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극중 오창석은 프리 마트를 소유하고 있는 차영그룹의 후계자이면서도 자신의 존재를 감춘 채 언더커버 보스로 살아가는 소탈한 재벌 2세 차도훈 역으로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특히 이순정(남보라)를 향한 남다른 애정공세는 안방극장에 ‘도훈 앓이’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오창석은 건강한 남성미부터 따뜻한 자상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차도훈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앞으로 남보라를 향해 쏟아내게 될 순수하고 진실 된 애정공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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