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핫플레이스] 이 자리가 뜬다! 명동 & 이대 뷰티 스토어

입력 2015-03-13 12:59  


[김희영 기자] 명불허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고수하는 곳이 있다.

외국인들의 관광 메카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명동은 뷰티 브랜드가 결집한 핫플레이스다. 많은 패션 브랜드가 빠져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뷰티 브랜드의 입점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매장별 다국어를 하는 직원들이 있을 만큼 글로벌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여대생들이 많이 밀집해 있어 뷰티 특화 상권이라 불리는 이대는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숍이 입점해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변함없는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명동과 이대에 위치한 뷰티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명동 중심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유네스코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유네스코점은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다. 친환경 매장이기 때문에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이 있으며 그린 컬러의 생화 외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내부는 대형 가든월과 살아있는 알로에, 허브를 제품과 함께 연출해 놓았으며 화산석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원목 소재의 진열대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매장을 꾸몄다. 전체적으로 머무는 공간에서의 자연적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한류 인기 아이돌 엑소를 메인 모델로 세워 꾸준한 신상품과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한 마케팅을 실천하고 있다.

여대생 워너비 1번지 이대
A.H.C 이대 단독매장


AHC는 요우커와 20대 영 타킷층을 공략한 프라이빗 매장으로 이대점에 위치한 카버코리아의 브랜드들 인근에 위치해 브랜드의 전략적 요충지로 선택되어 운영되고 있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눈높이에 맞는 제품 위치의 구조가 눈을 사로잡는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답게 피부 관련 전문 카운슬러에게 카운슬링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운영되며 사은품 증정과 할인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AHC는 김혜수, 이보영, 유예빈과 강소라 등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를 메인 모델로 하고 있으며 연령층에 맞는 각각의 케어 제품을 개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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