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두사랑’, 래퍼와 콜라보 호흡 예고…18일 음원 발표

[bnt뉴스 김예나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3월13일 다비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싱글 ‘두사랑’으로 깜짝 컴백을 알린 다비치가 래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에 앞서 다비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홍콩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두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중 한 컷을 티저 이미지로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이미지에는 ‘후?(Who?)’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특별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곡임을 짐작케 했다.

소속사 측은 “다비치와 ‘두사랑’으로 호흡을 맞출 아티스트는 래퍼다”며 “래퍼와 협업에 나선 것은 지난 2013년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 ‘녹는 중’ 이후 2년 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력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래퍼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다비치 신곡 ‘두사랑’은 이달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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