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 홍종현과 키스신 찍고…광고계 샛별로 떠올라

입력 2015-03-16 10:55  


[연예팀] 신인배우 지하윤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최근 가수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된 지하윤이 홍종현과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지하윤은 이번 뮤직비디오가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연기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 연기자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깊은 눈빛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홍종현과 연인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지 일주일도 안되어 광고 에이전시로부터 다수의 섭외 러브콜을 받았다. 2015년 주목할만한 신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지하윤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러블리한 외모에 엉뚱하고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반전매력을 가졌다”며 “요즘 데뷔하는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지하윤의 매력이 크게 어필할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로의 변신이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순한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지하윤은 다수의 패션매거진 모델 출신 신인연기자로 이번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 출발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한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지하윤이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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