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강이석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다.
3월16일 런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강이석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다섯 손가락’ 출연 당시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이석의 모습과 성숙미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듯한 최근 강이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이석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해, ‘연인’ ‘불량커플’ ‘엄마가 뭐길래’ ‘다섯 손가락’ 등 30편이 넘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는 임주환의 어린 시절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주목 받았다.
현재 강이석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사진제공: 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