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여배우들의 피부는 언제나 변함없이 맑고 투명하게 빛난다.
이 중에서도 구혜선과 이하나는 최고의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TV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클로즈업 샷에서도 모공하나 없는 말끔한 피부 결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시간의 흐름이 무색해질 만큼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두 여배우의 피부 관리 비결을 알아봤다.
☞ 구혜선 피부 관리 비결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열연중인 구혜선의 동안 외모는 상대역 안재현 옆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안재현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한 인터뷰에서 본인만의 피부 관리법을 묻자 따로 특별한 방법은 없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 숙면은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세포 생성이 가장 활발하므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또한 잠들기 전 청결한 세안과 꼼꼼한 기초 케어를 통해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이하나 피부 관리 비결
배우 이하나는 올해로 34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풋풋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동안 피부 역시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속에서 연하남 송재림과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무결점 백옥 피부덕분에 그는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는데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다.
주근깨,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하나 피부를 닮고 싶다면 평소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무엇보다 청결한 클렌징 습관이 중요하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곧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 맑고 뽀얀 피부를 위한 뷰티 에디터 추천 아이템
1. 로얄코스메틱 로얄비누 [Editor Pick] 피부 항균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난 순금박이 함유된 로얄비누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무향료, 무착색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곱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과도한 피비를 제거해주고 알로에 베라 추출물과 인삼 엑기스 성분이 피부 보습을 돕는다. 메이크업 제거와 클렌징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 뿐만 아니라 전신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 샤넬 이드라뷰티 에센스 미스트 비타민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보습과 에너지를 공급해 피부 광채와 편안함을 되찾아준다.
3. 쌍빠 이퀄라이징 폼필 안면 피부정화에 도움을 주는 부드러운 세럼 제형의 필링 젤. 노폐물, 피지, 각질, 블랙헤드 등 피부 위에 생겨난 고민을 씻어내 부드럽고 정갈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4. 슈에무라 화이트이피션트 에센스 피부의 빛 반사 능력을 강화해 화사한 피부를 위한 미토 화이트 콤플렉스와 미백 효능 성분인 엘라직애씨드가 함유된 화이트닝 에센스다.
5. 맥 미네랄라이즈 차지드 워터 모이스춰 젤 초경량 젤 타입 크림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준다. 슈퍼 차지드 워터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밤낮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빛나게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샤넬, 쌍빠, 슈에무라, 맥, KBS2 ‘블러드’, ‘착하지 않은 여자들’ 공식 홈페이지, 영화 ‘페어러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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