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돌아온 김성령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여왕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3월14일 첫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은 성공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 역을 맡아 암울했던 과거는 숨기고 현재 성공과 함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우아하면서도 강한 여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고의 MC 시상식을 위해 레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드라마 첫 회에서 김성령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깊은 눈매, 매혹적인 레드 립으로 여왕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김성령의 여왕 메이크업을 담당한 브랜드엠 이경은 원장은 “극 중 최고의 MC 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욕망 가득한 여자 레나 정을 표현하기 위해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선택했다”며 “촉촉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립을 통해 세련되고 우아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레나 정을 더욱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레드 립스틱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아카 레드’로 선명한 발색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선사해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여왕의 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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