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전국 1등 초등학교 족구부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3월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정환이 한솔초등학교 족구부의 한 선수에게 “어른들은 이기는 거 아니야. 알았지? 맴매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예체능’ 족구팀은 고등학교, 중학교 선수들에게 패한 상황. 이에 정형돈은 “스포츠에서 나이는 무의미하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고교시절 천하장사를 한 것을 언급하며 “선수니까”라고 거들었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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