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록페스티벌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개최 소식이 전해졌다.
8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제10회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10회를 맞이하는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10년간 약 천 여 팀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다녀갔고,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약 6만 평에 달하는 공원 부지에 페스티벌 전용 상설 무대를 제작, 최상의 환경을 조성해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는 ‘펜타포트’ 명성에 걸맞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다. 국내 내로라하는 대표급 밴드부터 해외 유명 밴드까지 함께하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10주년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관계자 측은 “10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 ‘펜타포트’ 여정을 추억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며 “더불어 관객들이 완벽하게 만족할 만한 페스티벌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5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1차 라인업은 이달 24일 정오 발표되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예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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