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인 식스맨 후보 인터뷰에 나선다.
3월21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다섯 명의 무한요원들이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비밀접선을 시도한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이어진 예고에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등 직업을 막론한 다양한 후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몸 개그로 개인기를 뽐내는 후보, 의사를 번복하며 멤버를 혼란에 빠트리는 후보, 날카로운 질문과 예상 밖의 예능감으로 강한 의욕을 보이는 후보 등이 출연해 식스맨 후보로 나선 예능인들의 개성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사람부터 뜻밖의 의사를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까지 지난 방송에 이어 후보들과의 1대1 인터뷰가 이어진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후보들 또한 ‘무한도전’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질문을 던지는 등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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