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크라임씬2’ 홍진호가 방송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3월19일 JTBC ‘크라임씬2’ 제작진 측이 출연진들과 첫 녹화 진행 후 홍진호의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RPG 추리예능으로 장진 감독, 하니, 장동민,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명과 함께한 스페셜 녹화에서 홍진호는 “이번에는 꼭 박지윤 누나를 이기고 추리 원탑이 될 것”이라는 욕망을 내비쳤다.
또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의 우승자인 장동민과의 추리 대결을 앞두고 “‘크라임씬’ 선배로서 장동민을 가르치겠다”는 말을 해 터줏대감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홍진호와 장동민의 불꽃 튀는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장진 감독에 대해 “만나보니 너무 진지해서 가장 걱정되는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라임씬2’는 4월1일 오후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