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킬미, 힐미’ 지성이 부인인 이보영의 다가올 출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월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지성은 “아빠가 빨리 되고 싶은데, 시간이 안 간다”고 입을 열었다.
지성은 “아기가 커가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 예정일이 6월 말인데, 그 때가 되면 또 한 번의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다”며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지성)과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 오리진(황정음)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13일 종영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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