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을 제작, 지원한다.
‘앵그리맘’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해 헤쳐나가는 통쾌 활극으로 날라리 출신의 억척 주부 역으로 김희선이 연기 변신을 하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오렌지캬라멜 리지, 바로 등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으로도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쓰리컨셉아이즈는 극 중 톡톡 튀는 일진 왕정희 역의 리지를 통해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들을 노출할 예정으로 리지는 실제로 고등학생 시절, 늘 거울과 틴트를 소지하고 다녔다는 경험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본인의 캐릭터에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쓰리컨셉아이즈 측은 왕정희가 들고 나올 아이템은 ‘앵그리 틴트’로 기존 컬러보다 트렌디한 컬러를 추가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찬,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 박스, 거울 등 쓰리컨셉아이즈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양한 제품들은 MBC ‘앵그리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쓰리컨셉아이즈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주제이지만 어두운 이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통쾌 활극으로 풀어낼 드라마인 만큼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녹여낼 수 있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앵그리맘’ 방송 캡처, ‘앵그리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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