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별이 ‘무한도전’ 멤버 중 사랑꾼을 꼽는다.
3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꾼’ 특지븡로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별은 “저도 사랑꾼 이지만 제가 아는 사랑꾼 중 박명수 오빠가 최고 사랑꾼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별은 “박명수 오빠의 아내 한수민 언니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밤에 가끔 애기들 재워놓고 언니와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명수 오빠가 5분, 10분마다 수민 언니에게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수민 언니는 오빠에게 간다고 하고 계속 안간다. 그렇게 4시간을 있는다. 게다가 수민 언니 핸드폰에 명수 오빠는 ‘왕자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진정한 사랑꾼들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