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엑소의 멤버 타오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찍어 공개했다.
3월18일 타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속 그는 또렷한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과 흰 피부를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레드 컬러로 무장한 패션 센스 또한 눈길을 끌었다. 강한 대비가 눈에 띄는 래드와 블랙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서스펜더를 매치했으며 루피 망고 모자를 착용해 큐트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컴백 너무 기다려져~”, “뭘 해도 멋진 타오”, “새로운 패션 잘 어울려!”, “타오 이렇게 귀여워도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가 속한 그룹 엑소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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