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데뷔 23년 만에 ‘꼬픈남’ 등극…어땠길래?

입력 2015-03-20 10:10  


[bnt뉴스 박슬기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라오스 소금마을 로맨스의 완결판을 선보인다.

3월20일 방송될 KBS2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는 안방 여신을 제대로 흔드는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예쁜 아내 박주미를 맞이하고 난 이후,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되는 8화에서는 박명수가 박주미를 위한 특급 외조에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오스 촬영에서부터 새롭게 합류한 박주미를 누구보다 살뜰하게 챙겨왔던 박명수는 현지 생활에 고충을 겪고 있을 아내를 위해 거침없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과연 그가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또 아내 박주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 가족을 만들어 특색
있는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생활 밀착형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2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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