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나날이 발전하는 외모에 “인터뷰 때만 멀끔해”

입력 2015-03-20 22:51  


[bnt뉴스 박슬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의 나날이 발전하는 외모에 소감을 전했다.

3월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생활 종료,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재도 가족들이 2개월 만에 제작진의 한 집에 모이게 됐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며, 만재도 당시를 떠올렸다.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이 유해진 씨 가면 갈수록 잘생겨져간다고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해진은 “하루일과중에 좀 그랬다가 인터뷰 중에는 멀끔하게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차승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카메라가 계속 찍는데, 그 때는 눈꼽 껴서 돌아다니다가, 인터뷰만 하면 얼굴에 뭔가를 찍어 바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번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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