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나혜미, “옛날에 데이트 할 땐 지하철 타고 홍대 갔다”

입력 2015-03-25 16:33  


[함리라 기자] 예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배우 나혜미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로 ‘앨리스’로 완벽 빙의해 패션화보를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동화의 한 장면에서 튀어나올 법한 외모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했다. 완벽한 보디포션으로 어떠한 무드, 메이크업, 의상이든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낸 그는 모든 촬영 스탭들의 환오성을 자아냈다. 그의 손짓하나, 표정 하나하나 ‘예쁨’ 그 자체를 표현했기에.

이날 나혜미는 물약을 마시고 크고, 작아지는 앨리스를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소프트한 느낌의 화이티시한 무드로 유니트한 패턴의 크롭탑과 화이트 팬츠로 한줌허리를 드러냈다. 또한 트위드 소재의 슈즈로 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혜미는 컨디션에 따라 주량이 바뀐다고 밝혔다. “컨디션이 좋을 땐 소주 한 병정도 마실 줄 알아요. 컨디션이 별로일 땐 3잔정도? 그런데 3잔이 가장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했던 그는 “벌써 9년전 드라마에요. 그때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됐었는데 실제로 그땐 중학생이었어요. 당시 지현우 오빠 동생으로 출연했지만 같은 소속사였던 김옥빈 언니와 친하게 지냈었어요”

연애를 할 땐 남들과 비슷한 연애를 한다는 나혜미는 “옛날에 데이트 할 땐 지하철 타고 홍대에 가서 놀며 영화도 보고, 특히 맛있는 걸 먹기 위해 맛집도 찾아다니고 했어요”라고 밝혔다.
기획 진행: 함리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티셔츠: 스타일난다
팬츠: 락리바이벌
슈즈: 네이즈
헤어: 스타일플로어 지아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은정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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