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엄마의 탄생’에 다시 돌아온다.
3월25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염경환의 늦둥이 둘째 아들 은우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염경환 부부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은우가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한 염경환이 육아 스트레스를 풀 겸 낚시를 가겠다고 말해 아내가 뿔이 난 상황이 연출된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은우가 등장하자 언제 다퉜냐는 듯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할 예정이다.
더불어 염경환은 “은우만 보면 싸우던 것도 멈추게 된다”고 고백하며 은우로 인해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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