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실종느와르 M’ 박소현이 김강우와 박희순의 케미를 자랑했다.
3월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OCN 새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승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 박소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소현은 김강우와 박희순의 케미를 묻자 “두 사람의 동적인 모습, 정적인 모습 다 봤는데 진짜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박소현은 “이제까지 최고 남남케미는 ‘학교 2013’ 김우빈과 이종석이라고 생각했는데 김강우와 박희순의 케미는 그 것을 능가한다”며 “2015년 최고의 남남커플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남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요원 길수현(김강우)과 실종 수사만 7년인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 이달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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