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속 소품,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

입력 2015-03-25 11:02  


[양완선 기자] 최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인기와 함께 방송에 협찬된 상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3월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9회분에서는 봄(고아성)이의 비범함을 알아차리고 꿈나무 프로젝트를 실시한 정호(유준상)가 적극적으로 봄이를 후원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봄이와 인상의 아들인 진영의 상상을 초월하는 백일잔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봄이와 인상은 각자 공부를 마치고 남은 시간을 틈타 아들 진영의 면회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빡빡하고 답답한 일정 속에서도 아기를 보는 시간만큼은 행복해 보였다.

이 장면에서 진영이 누워있는 포근해 보이는 쿠션 매트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쿠션은 베게, 매트, 바디필로우로 활용이 가능하게 디자인된 누들플레이 쿠션 ‘딜리쿠쉬’로 확인되었는데 이 제품은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봄이와 인상의 가족을 더욱 포근하게 그리는데 한 몫 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너무 재미있다”, “저 쿠션 말랑말랑해 보이네”, “요즘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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