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우결’ 헨리가 예원을 위한 언약식에서 엉뚱 매력을 발산한다.
3월2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가 예원 몰래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원과 커플이 된 헨리는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예원 몰래 깜짝 언약식을 준비했다.
헨리는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플라워 숍에서 예원을 위해 직접 드레스를 골랐고, 이를 입은 예원의 모습에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부르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하지만 로맨틱함도 잠시, 헨리가 종이를 불로 태우면 목걸이가 나타나는 마술쇼를 선보이던 중 뜨거운 불에 못 이겨 목걸이를 떨어뜨리며 목걸이 줄을 엉키게 해 예원을 폭소케 했다.
특히 언약식 마지막 단계에서 헨리는 예원이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있을 때 기습 입맞춤을 시도해 예원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