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오랜만에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원조 동안 미녀 김희선의 패션이 화제다.
여전한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브라운관에 완벽히 컴백한 그는 그 동안의 여신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딸을 위해 헌신하는 주부 조강자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배역에 맞게 내추럴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3월25일 방영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속 김희선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카멜컬러 가죽재킷으로 심플함을 더했으며 하의는 편안하고 루즈한 핏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뉴트럴 컬러의 캐주얼룩을 보여주었다. 또한 뉴트럴 룩에 독특한 트위드 소재의 블랙 슈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감성을 더하였다.
한편 김희선이 MBC 드라마 ‘앵그리맘’ 3회에서 착용한 재킷과 블랙 트위드 운동화는 구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재킷 어디꺼?”, “김희선, 여전한 원조 동안 미녀”, “김희선, 스타일리시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사진출처: MBC 드라마 ‘앵그리맘’ 3회 방송 캡처, 구호 15SS 룩북)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2015 F/W 서울패션위크] 신재희, 자연의 본질을 재창조하다
▶ 피아니스트 윤한-팬텀 한해, 화보 속 스타일링 TIP
▶ 남성 패션 속에 스며든 ‘핑크 vs 블루’
▶ 결혼의 달 ‘3월’, 하객 패션 “이 정도는 입어야지~”
▶ 인피니트H-팬텀 한해, 화보 속 반전 매력 ‘시선 집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