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모델 겸 배우 배정남 “첫 주연,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

입력 2015-03-27 15:47   수정 2015-03-27 16:55


[김희옥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역시 모델답게 스포티룩 뿐만 아니라 시크룩, 수트까지 어떤 컨셉이든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탑모델로 전성기를 누렸던 20대 배정남이 어느덧 30대가 되어 어엿한 배우로 당당히 섰음을 선포했다.

런웨이를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눈빛으로 관중들을 압도하던 그가 이제는 단편영화의 주연이 되어 그간 쌓았던 내공을 뿜어낸 것. 일단 영화 한 번 보면 알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영화에 대단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간 새로운 패션 사업으로 바빴던 근황과 함께 앞으로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지금의 모델 후배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20대에 모델로 정점을 찍었으니 30대엔 다른 모습으로 한 번 찍었으면 좋겠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믿고 따르는 남자 팬들에게 나를 좋아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게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획 진행: 김희옥, 최수지
포토: BNT  포토그래퍼 김수린
영상: 박수민 PD
의상: 엄브로, 트루릴리전
선글라스: 뮤지크
헤어: 라뷰티코아 청담베네타워점 정영석 원장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청담베네타워점 시연 디자이너
장소협찬: 1988 일미오삐아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완벽한 호감을 얻는 법
▶ [BEST vs WORST] 3월 셋째주 스타들의 패션 배틀, 승자는? 
▶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 [2015 F/W 서울패션위크] 문수권, 잠 못 드는 밤도 즐겁다
▶ 피아니스트 윤한-팬텀 한해, 화보 속 스타일링 TIP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