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1A4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예 걸그룹 이름이 오마이걸(OH MY GIRL)로 밝혀졌다.
3월30일 B1A4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시리즈의 마지막 편과 함께 팀명 오마이걸의 이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벽면에 걸린 듯한 8개 사진 속 소녀들이 각각 다른 포즈와 콘셉트로 음악에 맞춰 움직이던 중 갑자기 멈추며 사진이 한 장씩 바닥에 떨어졌고, 이내 벽면에 숨겨져 있던 이름이 노출되며 걸그룹 이름을 알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이름을 드디어 공개하게 됐다”며 “대중들의 가슴속에 마이 걸(my girl)로 오랫동안 남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애정 있는 눈길로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 공식 데뷔는 내달 예정으로, 현재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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