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간맞추기 비법을 공개한다.
4월1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스키학교에 참가하게 된 강원래와 아내 김송, 아들 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송은 1박2일의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짐을 챙겼다. 이에 강원래와 선이는 차 안에서 과자를 먹으며 하염없이 김송을 기다려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강릉에 도착한 강원래 가족은 맛있기로 유명한 강릉짬뽕을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그런 가운데 선이는 짬뽕을 먹는 엄마, 아빠 옆에서 이유식을 먹으며 발가락을 빠는 행동으로 가족들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발가락을 빨며 짭짤하게 간을 맞추는 선이는 자이언트 베이비다운 특급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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