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tvN 금요일 예능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함께 3월27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과 짐꾼 최지우의 가세로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여신에서 짐꾼으로 변신한 최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두바이행 비행기에서 여행에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고 숙소를 예약하는 등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 날 선보인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릭오웬스 재킷으로 웨어러블하고 심플한 여행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역시 한류 여신”, “심플한 패션에도 빛이 나네~”, “넘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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