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
3월31일 이병헌과 이민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과 엔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민정이 27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오늘(31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