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아나운서 윤재인이 대장 건강 왕에 등극한다.
4월2일 방송될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윤재인 아나운서가 김학래와 체대출신 강성철 아나운서를 누르고 대장 건강 왕으로 뽑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재인 아나운서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대장 상태를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재인 아나운서와는 달리 김학래와 강성철 아나운서는 주의 판정을 받았다. 특히 김학래는 평소 올바른 식생활과 아내 임미숙의 완벽한 내조로 ‘원더풀 라이프’에서 건강 왕으로 인정받은 바 있었던 터라 의외의 결과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재인 아나운서의 대장왕 등극 장면은 4월2일 오후 12시20분 ‘원더풀 라이프’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KBS 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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