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빅스 엔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필살기쇼’에 출연한다.
4월4일 방송될 SBS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에서는 엔과 광희가 출연해 어깨깡패가 되기 위한 비법을 트레이너로부터 전수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0년 어려지는 시간 역행 필살기’를 주제로 ‘10분 만에 어깨 4cm 키우는 필살기’를 가진 트레이너가 등장해 어깨가 넓어지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트레이너는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작 시범을 보였고, 엔과 광희가 이를 따라했다. 두 사람은 같은 동작을 했지만 다른 동작을 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엔은 트레이너 못지않은 실력으로 무리 없이 거꾸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광희는 빈약한 체력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고꾸라지는가 하면 어깨 뽕이 들통나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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