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윤아가 손예진, 엄지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3월31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예쁜이들. 이렇게 또 감동을 주고. 너무 근사한 화분, 예쁜 케이크 두 손 가득 안고 와 늦은 20년 또 축하. 내가 너희 언니인 게 참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송윤아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배우 손예진,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세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해 드라마 ‘마마’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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