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에나 기자] 남성 힙합 듀오 이루펀트가 단독 콘서트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을 개최한다.
4월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릴 이루펀트 단독 콘서트 ‘플라이 미 투 더 문’에서는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선공개곡으로 발표됐던 ‘크레이터(Crater)’와 ‘등대’를 비롯해 새 앨범 수록곡들을 풍성한 사운드가 가미된 밴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전부터 초호화 게스트진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루펀트와 평소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지냈던 동료 아티스트 김필, 주영, 라임어택, 매드클라운, 저스디스, 한해 등이 힘을 보태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3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 앨범 ‘맨온더문’ 발매 전 많은 분들이 앨범을 느끼고 들어보실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루펀트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흔쾌히 참여해주신 아티스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루펀트 단독 콘서트 ‘플라이미투더문’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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