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마섹남’으로 변신한다.
4월3일 크로스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나하고 놀자’ 메인 재킷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 크로스진 멤버들은 강렬함을 넘어 독한 남자, 나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이전 앨범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 섹시한 이미지에다가 나쁜 남자, 일명 ‘마성의 섹시한 남자(마섹남)’으로 돌아왔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
이와 관련 소속사는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듯 아름다움에 숨겨진 가시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마성의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비주얼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이달 13일 총 6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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