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찬란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의 탄생석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천연석 중 빛의 굴절률이 가장 높아 아름다운 광채를 발휘하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그 눈부신 광채로 인해 옛날부터 ‘하늘에서 지구로 떨어진 별 조각’, ‘신이 흘린 눈물방울’이라 부를 만큼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다이아몬드는 1477년 오스트리아의 ‘맥시밀리언 대공’이 프랑스 버건디 왕국 공주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한 이후부터 사랑의 언약인 약혼, 결혼반지에 쓰이게 된 유래가 되었다.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다이아몬드는 이처럼 결혼예물반지, 프로포즈용 반지로 오랫동안 사랑 받으며 신부들의 영원한 로망이 된 것이다.
이에 일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예물을 가치 있게 준비하기를 원하는 많은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혼에물브랜드 바이가미는 퀄리티 높은 다이아몬드반지 디자인으로 예물을 준비할 때 꼭 가봐야 하는 ‘체크리스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바이가미의 ‘1%의 특별함’은 디자인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바이가미의 다이아몬드캐럿 반지 중 하나인 ‘오브제(Objet)’는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를 가장 잘 담아낸 디자인으로 프로포즈를 받고 행복한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되며 더욱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감성적인 물방울 모양의 밴드라인은 착용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까다로운 예비신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다이아몬드 원석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름다운 피부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그 가치가 영원한 보석이다. 바이가미의 디자인 연구소와 장인들은 모두 이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줄 디자인과 세공력을 바탕으로 하이 퀄리티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탄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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