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베하티와 여배우 이나영의 패션 스타일 대결이 눈에 띈다. 최근 베하티와 이나영이 랑카스터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방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가방을 들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색다른 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로벌 모델 베하티의 차도녀 스타일링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을 원한다면 모델 베하티 스타일을 눈여겨 보자.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특히 플랄린 컬러와 실버 체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랑카스터 파피루스백이 베하티의 스타일링에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베하티처럼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땐 랑카스터 파피루스백이 제격. 진한 초콜릿 컬러가 멋스러움을 더하는 파피루스백은 체인 스트랩이 가미되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한다. 네이비 점퍼와 숏팬츠 의상에 매치하면 유로피언 감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일 수 있는 법.
청순 아이콘 이나영 스타일링
산뜻한 봄 느낌을 연출 하고 싶은 여성들은 이나영의 뉴트럴톤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하늘색 블라우스와 와이드한 베이지 팬츠로 청순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 때 누드 컬러의 핸드백으로 여성미를 한껏 고조시키며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드러냈다.
이나영처럼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을 땐 밝은 톤의 핸드백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산뜻한 컬러와 만난 파피루스백은 스타일링에 화사한 느낌을 더해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단아한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다면 백 컬러와 같은 톤의 원피스, 블라우스를 선택하면 된다. (자료제공: 랑카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화사한 파스텔 효과”… 2015 봄 패션, 파스텔 컬러에 주목하자
▶ 낭만적 사랑을 꿈꾸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 그리고 90년대 유럽 패션
▶ 스타 스타일 보고서, ‘청바지+슈즈’ 매치하기
▶ ‘2015 윤중로의 여신은 바로 나’ 벚꽃놀이 스타일링
▶ 김유정-영지, 블랙룩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잇 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