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수중 키스신 포착 ‘로맨스 최고조’

입력 2015-04-06 21: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키스신을 선보였다.

4월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서로를 끌어안은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3회의 한 장면으로 칠흙같이 어두운 밤 물 속의 냉기를 견디며 입을 맞추고 있는 왕소와 신율은 서로의 체온과 손길로 따뜻한 치유를 느끼고 있다. 왕소에게 안겨 있는 신율은 눈을 꼭 감은 채 그에게 몸을 의지하고 있으며, 신율을 품 안에 안은 왕소는 박력있는 키스로 상남자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왕소가 어떤 연유로 계곡에 들어가 냉독이 있는 신율에게 키스를 건네고 있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건가’ 23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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