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어린이 모델이 뽑혔다.
3월26일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세이베베(대표 김남주)가 주관한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매년 치러지는 아이모델선발대회는 공신력 있는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유아 및 어린이모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행사다.
참가는 만 1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 부문과 8세부터 12세까지인 어린이 부문으로 나눠 한국모델협회 아이모델선발대회 사이트를 통해 1년 동안 온라인 접수를 받았으며, 매월 수상자를 선정해 이날 최종 88여명이 최종선발대회를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댄스 공연, 패션쇼, 개인 퍼레이드와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1등상인 한국모델협회장상에는 김유하, 모델협회상에는 이서우와 공하윤, 메디엔비즈상에는 심혜연, 세이베베상에는 김가빈, 일동후디스상에 이제원, 보령메디앙스상에 최이담, 아이캔상에 이재은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한국모델협회 김기범 지도위원, 메디엔비즈 송영완이사, 세이베베 옥지연팀장, 보령메디앙스 박혜정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에 대해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대회는 재능 있는 어린이 모델 발굴과 건전한 어린이 모델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한국 모델계의 밑거름이 될 재원이 탄생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 본선에 오른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모델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며, 1등 상인 한국모델협회장상의 수상자는 4월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MODEL AWARDS’ 에서 ‘2015 KOREA KIDMODEL’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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