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똑 부러지는 긍정녀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월6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임세미는 동락당 종녀 윤승혜 역을 맡아, 똑 부러지고 긍정에너지를 잃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는 후배 간호사의 실수로 화가 난 할머니를 진정시키며 능숙하게 혈관을 찾아 바늘을 꽂는 간호사로 등장했다. 또한 ‘이달의 친절 간호사’로 뽑힐 만큼 똑 부러지고, 위기에 처한 동생 윤승아(윤서)를 임기응변을 발휘해 구하는 등 똑순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윤승혜는 빚을 갚고 기뻐하거나 커피한잔에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궂은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이처럼 임세미는 맡은 일에 똑 부러지면서도, 힘든 상황에도 찌푸리지 않고 긍정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 중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