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백지영이 최민식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4월7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백지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이 아닌 다른 남자를 위해 푸드 트럭을 영화 촬영장에 선물했음을 밝혔다. 정석원이 촬영 중인 영화 촬영장에 푸드 트럭을 보낸 것에 대해 “남편도 먹겠죠. 그런데 이번 영화를 최민식 씨랑 같이 촬영하고 있다. 제가 엄청난 팬이다. (제가) 어릴 때, (최민식이) 드라마 할 때도 팬이었다”며 푸드 트럭 선물에 다른 흑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런 게 일타쌍피, 일거양득이 아니겠어요?”라고 말해, 녹화에 참여한 100인이 폭소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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