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기자] 최근 20대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드라마 주연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MBC 드라마 ‘앵그리맘’과 ‘여왕의 꽃’ 두 드라마는 각각 김희선과 김성령이 주연을 맡아 20대 스타들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흥미로운 줄거리와 연기력만큼이나 그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방부제 피부’를 뽐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의 소유자로 드라마에서 하는 메이크업과 피부에 대한 여성 시청자의 관심은 뜨겁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20대 스타를 제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희선과 김성령의 빛나는 피부 비법을 집중 분석했다.
▶ MBC ‘앵그리맘’ 김희선의 ‘고등학생 뺨치는 동안 피부’
MBC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빠글머리’ 아줌마 파마로도 감춰지지 않는 ‘초절정 동안 미모’의 소유자로 나온다. 그 덕에 고등학교를 다니는 설정임에도 위화감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동안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뭐니뭐니해도 피부. 그는 드라마 내에서 옅은 화장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보인다.
평소 피부 관리 비결로 클렌징을 크게 신경쓰며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꼭 챙겨 바른다고 알려졌다. 또한 밤 시간대를 활용하는 나이트케어에 집중한다고.
▶ “40대 맞아?” 매회 자체발광인 김성령 피부
김성령은 일명 ‘여왕 메이크업’을 뽐내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메이크업과 피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내에서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이처럼 포인트 립 컬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표현이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가 가장 중요한 데 그는 매회 매끄러운 피부 결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는 본인만의 건강한 피부 관리 비결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 아이템으로 꼽았는데 특히 기미 예방과 트러블로 인한 흔적에 신경 쓴다고 했다. 꾸준한 마사지로 혈액순환과 피부 탄력에 신경 쓰며 오일로 전신 마사지를 즐긴다고 전했다.
▶ 이들처럼 ‘방부제 피부’ 만들 시크릿 아이템은?
1. [EDITOR'S PICK] 아이소이 ‘네버드라잉 얼티미트 크림에센스’(블랙라벨 에센스)
탄력과 볼륨 집중 강화에 초점을 둔 크림 타입 에센스로 불가리안 로즈의 함량을 최대로 높임으로써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최대화했다.
피부의 콜라겐 조직과 유사한 지질구조를 가져 피부 친화력이 매우 뛰어난 호호바씨 오일과 피부지질 주성분인 팔미톨레인산을 함유한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피부 속부터 단단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보습 막을 형성한다.
여기에 캐모마일과 병풀추출물 등 5가지 천연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달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항산화 물질을 공급해 환경오염과 공해 등 외부자극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높이며 피부 처짐을 지연시킨다.
2. 동인비 ‘동인비진 앰플러’
안티링클 매트릭실 앰플러와 농축 홍삼 복화체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높이고 피부 속 탄력을 채우는 앰플러다. 피부 스스로 능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에 따른 주름과 미백 고민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며 노화로 인해 약해진 피부층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3.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 필터로 단파 UVA와 UVB뿐 아니라 장파 UVA까지 강력하게 차단한다. 더불어 주름 개선 및 예방을 도와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케어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동인비, 키엘, MBC ‘앵그리맘’, ‘여왕의 꽃’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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