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공항에서 만난 여배우의 뷰티팁을 공개한다.
공항을 찾는 연예인들의 패션은 늘 화제의 중심에 있다. 최근 이러한 공항패션 외에도 주목받는 것이 있는데 바로 ‘공항뷰티’.
얼마 전 공항에서 포착된 황정음, 수지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계 소문난 피부 미인답게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의 뷰티 케어 비법을 소개한다.
No.1 황정음 모찌피부 비결
배우 황정음은 화보촬영 차 터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서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예계 최강 동안 스타임을 인증했다.
평소 그는 자신의 피부관리 히튼 아이템으로 ‘마스크 팩’을 꼽았는데 마스크 팩을 대량 구입해두고 쉬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얼굴에 올려두며 피부를 관리한다고 했다. 바쁜 일정으로 따로 피부 관리에 시간을 쏟을 수 없는 그에게 있어 마스크 팩은 베스트 아이템이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은 사람들에게도 마스크 팩은 좋은 뷰티 아이템이다.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일등공신이니까. 만약 마스크 팩이 답답하고 부담스럽다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크림 등을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No.2 수지 아기피부 비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수지. 최근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받는 여성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는 그의 모습은 청순함 그 자체였다. 뽀얀 피부톤이 돋보이는 은은한 민낯 메이크업에 포인트 레드립은 그의 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가 전한 본인만의 숨겨진 뷰티 노하우는 세안. 평소 10분에서 15분 정도의 긴 세안을 즐긴다는 그는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그 부위를 20분가량 정성스럽게 씻어낸다고 전했다.
▶ 여배우 피부 따라잡을 히든 뷰티 아이템
1. 데이셀 비타민 C크림+C마스크팩 [Editor’s Pick]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순수비타민C가 피부와 닿아 활발한 반응을 일으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국내최초로 비타민 유도체가 아닌 진짜 비타민C를 10% 함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약국 화장품이다.
2.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특허 보습 성분 마노스가 함유되어 48시간동안 수분감을 지속시켜주는 수분크림. 산뜻한 텍스처로 한 번만 발라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3. 베네피트 베네밤 장밋빛 컬러와 립밤의 촉촉함을 담은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 자연스럽고 투명한 컬러감이 은은한 매력을 선사한다.
4. 슈에무라 클래식 클렌징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부에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사진출처: 데이셀, 비오템, 베네피트, 슈에무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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