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누적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4월9일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측에 따르면 7일 공개한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가 하루 만에 100만, 3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5월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은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 예고편 조회 베스트 1위까지 휩쓸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온라인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충무로에서 정평이 난 시나리오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숨바꼭질’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스릴러 1위를 기록한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내가 살인범이다’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흥행 제작진이 대거 합류해 2015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를 예고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5월1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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