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요즈음 유독 눈에 띄는 미니 백, 클래식한 디자인에 커다란 시퀸 소재의 눈동자가 수놓아진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들의 공항패션, 공식석상룩에서 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 태연은 공항패션으로 캐릭터 미니백을 활용했다. 베이직한 이너와 함께 레깅스를 착용하고 여기에 카키 컬러 야상을 걸쳤다.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그의 룩에 활력소가 된 것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백이다.
배우 황우슬혜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 셀러브리티로 초대 받았다. 맥앤로건의 쇼에 참석할 당시, 쿨한 컬러의 이너와 밝은 워싱의 데님 아우터, 베이비 핑크 스터드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여기에 앞서 태연과 같은 디자인의 실버 컬러 미니 백으로 쿨 컬러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톱 모델 고소현은 2015 F/W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쇼에 참석했다. 모델의 아우라를 풍기며 그가 선택한 백도 역시 눈동자 캐릭터가 인상적인 미니 백이었다.
소녀시대 태연, 배우 황우슬혜, 톱 모델 고소현 외에도 배우 변정수, 소녀시대 효연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백 브랜드는 플레이노모어. 각종 SNS에도 이 백의 인기가 상당하다. 플레이노모어는 2014년 6월 온라인을 통해 론칭 후 품절 사태를 갱신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의 이름은 ‘샤이걸’ 벌써 일본, 중국, 뉴욕 등지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 플레이노모어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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