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 오늘(10일) 신곡 ‘빛나는 사람’ 전격 발표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서정적인 발라드로 돌아온다.

4월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이브레이크 프로젝트 음원 ‘빛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신곡 ‘빛나는 사람’은 일본 유명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와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팬들과 음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뮤지션들의 선생님’ ‘편곡의 지침서’라는 평을 받고 있는 토미타 케이이치는 일본 가수 미시아(MISIA)의 ‘에브리띵(Everything)’을 시작으로 나카시마 미카, 사이나 링고, 케미스트리 등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이번 데이브레이크 신곡 ‘빛나는 사람’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빛나는 사람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중독적인 멜로디의 후렴구는 지난해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당시 1천 여 명의 팬들이 직접 부른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이 배가될 전망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내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를 시작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5’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여름 데이브레이크 브랜드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2015(Summer Madness 2015)’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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