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지난 10일 유로6 트럭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호차로 전달된 트럭은 스카니아 유로6 G410 카고와 스카니아 유로 R490 덤프트럭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수입 상용차 업체 최초로 유로6 엔진 인증을 획득했으며, 1호차 전달도 최초로 이뤄졌다. 앞으로 카고, 트랙터, 덤프 등 총 26종의 스카니아 유로6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과 별도로 오는 17일 유로6 국내 공식 출시 행사도 갖는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 이사는 "유로6 엔진 도입은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꿀 것"이라며 "한국에서 유로6를 첫 출하한 고객들의 스카니아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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