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문화 지원 'A-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A-무비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김성호, 민규동, 변영주 등 세 명의 감독이 짝을 이뤄 10분짜리 단편영화 3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우선 김성호 감독(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연출)은 임오정 감독과 팀을 이뤘고, 민규동 감독(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아내의 모든 것 연출)은 마조은 감독과, 변영주 감독(화차 연출)은 이경섭 감독과 함께 합을 맞춘다.
아우디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이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A-무비 프로젝트'는 오는 16일까지 특별 웹페이지(http://audimovie.audikoreaevent.co.kr)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하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및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오는 22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A-무비 프로젝트 시상식과 파티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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